33기 강의 후기입니다..

부제 : 경매보다 우선 들어야 되는 차트강의.

차트강의를 듣기전까진,

신문기사에 자주 나오는 부동산 주간  동향을 볼때마다

무심코 흘려버리곤 했습니다..

한주간 의 부동산 시황만으로는 별다른 의미가 되지 못해서 였던것 같습니다..

대표님의 강의를 듣고,

2000년 후반 부터 현재 까지의

부동산 시장의 변화를 배우고,

앞으로의 방향을 찾기위해서 주간시황을 분석하는

방법을 배우고나니

이제는 신문기사에 나오는 주간시황을 가지고,

맞나 틀리나,

무엇이 다른가 등을 비교하며 읽을 수 있는 여유가 생기게 된것 같습니다..

과거의 모습을 공부함으로써,

현재와 그리고 나아가 미래까지도 예측하려고 하는

시도를 할수 있게 된것이 가장 큰 얻음인것 같습니다..

경매 강의만을 들었을때는,

바다에 표류하는 배와 같았는데,

차트강의를 통해서  바다를 항해할수있는 나침반과 지도를 얻은 것처럼 느껴집니다..

주식처럼

부동산도 시황을 스스로 파악해보고, 투자처를 스스로 찾아 갈수 있다는 것,

앞으로 부동산 투자를 계속 해나가는데 큰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동산 투자를 하기 위해,

경매강의를 우선적으로 많이 수강하게 되지만,

차트강의가 경매강의보다도 선행되어

공부해야 되는 과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부동산에 관심이 많으신 다른 분들도

경매 강의뿐만 아니라,

차트 강의를 더불어 수강하신다면

개별적 접근에 국한하지 않고, 포괄적으로 다가갈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9주동안 열정으로 강의해주신

안동건 대표님과

박 실장님에게 감사드리고,

33기 분들도 모두 성투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