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블루입니다^^

글은 잘 못쓰지만 안동건 대표님께 감사하는 맘으로 짧게 쓰려고 합니다.

반신반의(?) 하는 맘으로 첫 강의를 수강하러 왔던 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마지막 강의를 앞두고 있네요~

성재님이 추천하신 강의라는 것과 남에게 알려주기 싫은 강의란 얘기는 저도 들었는데요,,

첫 강의부터 너무나 쇼킹하고 너무나 충격적이었어요. 근데....쇼킹과 충격의 차이는 뭘까요~ㅋ

첫 강의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딱 알았습니다~! 

제가 잘 알려지지 않은 훌륭한 경매도구를 찾았다는 것을요.

초보자인 저는 그동안 부동산이라는 이 거대한 시장에서..

막연한 기대감이나 망상이나 추측으로만 또는 흘려듣는 뉴스를 통해서 얻게 된

나만의 상상으로 아무 기준 없이 지내왔다는 것도 알게 되었답니다.

참,, 다행인데,, 저도 이기적인지,,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고 싶지는 않네요^_____^;;;

이 수강 후기도 안대표님과 박실장님 그리고 우리 기수만 읽었으면 좋겠다는 맘입니다~ㅎㅎㅎ

안대표님도 말씀하신 적이 있지만 어떤 강의를 듣고 사실 한 두가지만 자기것으로 만들어도

정말 대단한 것 같은데.. 이 강의는 그냥 저절로 얻게 된 것들이 사실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저희 기수분들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 많으셔서 감탄하면서 많이 배웠지만요..

그렇다고 저희가 첨부터 수도권지역의 부동산 시장에 대해서 아니면

저 멀리 있는 부산의 부동산 시장에 대해서 전문가처럼 말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었거든요.

(물론 예외는 있겠죵??? ^^)

주간 차트를 보며 멋지게 분석하시는 동기분들을 보면서 우리를 저절로 이렇게 만드는

차트강의의 위력을 새삼 느끼며 또다시 쇼킹과 충격에 빠졌었답니다~~ㅎㅎ

글이 점점 찬양적이 되어 가고 있네요~~

어쩔 수 없습니다. ㅎㅎ

나름 복습을 하고 있는데요..

복습을 하면 수업시간에 들었던 것을 다시 한번 체크하면서 얻어가는 게 몇 배가 되는데요..

그러면서 알고 있는 모든 것을 저희에게 나눠주신 강의라는 걸..다시 한번 느꼈답니다.

차트 강의를 통해 아낌 없이 지식을 나눠주셨던 안동건 대표님께 너무 너무 감사드리구요

성실하고 실력많은 동기분들도 만나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혹시라도 이 글을 읽는 미수강자가 있으시다면.. 자신 있게 강의를 소개합니다~!!!!

쇼킹하면서도 충격적인 강의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