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시작할때는 9주가 어떻게 가려나 ... 했는데

왠걸 매주마다 꽉찬 내용으로 수업을 진행하시니

시간이 금방 갔네요

수업 중 뒷머리가 딩~ 하고 울리는 느낌도 있었고요

(수업을 한번 들어보심 이 느낌 아실겁니다)

그 무엇보다도

수업을 듣고 얻게 된 가장 중요한것은,

이제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중심이 되는 나의 도구를 갖추었다는 것입니다.

중심이라는 것은,

부동산 전체 흐름을 어떻게 파악한다는는 것일테구요

(이 역시, 수업시간에 계속해서 짚어주시는 내용이시죵)

도구라는 것은,

투자에 있어서 여러 모아진 자료를 배열하고, 이해하고, 해석하는 힘을

가지게 된...(앗, 여기서 ....음... 모자란 저의 통찰력으로 인해...

저는 한번 더 수업을 들어야 확실히 알 수 있을듯 ^^;;; )

것이어서 예전에 들었던 수업과는 다른 느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지금껏 알았던, 수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도구의 의미가 바뀌어진 것이죠

진정한 투자에서 도구란,

자신이 파악한 전체 시장 흐름속에서

객관적 데이터를 바탕으로한 객관적 해석일텐데

말로는 참 당연한 이 내용이

부동산투자수업에서는 만나기 힘들었는데

지금에서야 만나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누군가에게 이 수업 어때라고 질문을 듣게 된다면 전,

긴 말 필요없고,

"하루라도 빨리 듣는게 투자인생에서 나을거야" 라고 말할 것 같네요

대표님,

9주동안 고생 많으셨고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울림이 너무 큰 나머지,,

학생으로서 갖추어야 할 덕목인 리엑션이 조금은 모자란 기수였지만 ^^;;;

수업 내용에 대한 큰 충격으로 인한 것이라고

너그러이 생각해주세용 ㅎ.ㅎ

또 뵙겠습니다

박실장님도 저희 챙겨주시느라

고생많으셨고 또 뵈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