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론 : 과거에 나타난 패턴과 동향으로 미래를 감히 예측(?)한다.

부동산 차트 강의가 이제 딱 1강을 남겨둔 채, 차주 목요일이면 총 7번째의 강의를 모두 마칩니다.

처음 입문했을 때의 '긴가민가함'은 이제 점점 '확신'으로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다만 제 이성적 실력이 가슴의 감(Feeling)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래도 투자의 세계에서 한단계 성숙해진 것만 같아 기쁩니다.

안대표님이 말씀하신대로 부동산 뉴스를 보지 않고, 매주 발표되는 주간차트-중심흐름만 보아도 돌아가는 시장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뉴스에서는 KB나 한국감정원에서 매주 발표되는 동향을 말로 풀어내는 것에 불과했습니다. – 물론 전문가의 견해가 들어간 기사도 있지만, 우리도 BASE 자료를 꾸준히 보다보면 전문가의 안목을 갖출 수 있으리라 판단됩니다. )

자. 이제 차트 강의도 끝났고 제가 스스로 물고기를 잡기위해서 그물을 쳐야 할 때입니다.

그런데 강의 때는 잘 이해가 갔던 것이 혼자 할 때는 왜 '아리까리'할까요? @.@;;

(배웠던 이론들이 현실에서 잘 작동하는지 모의투자를 시작해보려 합니다. 실제투자를 하면 좋은데 가직 자금력의 한계로 인하야~~ ㅡ.ㅡ;;)

명확하게 제꺼化하기 위해서는 6개월 후 재수강을 해야겠습니다.

안대표님. 박실장님. 혼자 복습 열심히 하고, 6개월 후에 다시뵙도록 하겠습니다. ^^

그간 함께했던 동기분들도 일취월장의 실력으로 투자의 세계에서 쭈욱 함께 봤으면 합니다.

이런 강의를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참으로 재미났었습니다.

정량적 data를 가지고 뭔가를 쭈물럭(?)하시기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