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배운것을 토대로 실천만이 남았는데 이 알을 깨기가 쉽지 않겠지만 

도와주실것(?)이라 믿고~!!! ㅋㅋ 

우연히 차트 특강을 듣고는 정말 놀라웠습니다. 

대부분 제가 들었던 특강들은 1,2가지 얻어오면 수확 컷었는데 

차트 특강은 듣는 내내 처음듣는 얘기만 하셔서 정말 놀라웠고 

이러한 이유로 정규반까지 듣게 되었습니다. 

뭔가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것은 신나는 일입니다. 

설레여서 첫 수업날 시간이 어찌 지났나 모르겠네요. 

강남,비 강남 그 속에서 또 강남성향 아파트, 비 강남성향 아파트. 

숫자가 난무(?)하던 차트 보는법. 

저는 이제 기사에서 그래프나 수치가 나오면 그냥 넘기지 않고 쳐다볼 줄 알게 되었습니다. 

그전엔? 숫자 나오면 패쓰~~~ ㅋㅋ 그 숫자안에 거의 모든답이 나와 있었는데 

모르고 지나치고 알려고도 하지 않았던 나를 반성합니다. 

안대표님께서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신게 젤 크죠. 

그리고 차트가 움직일때 실제로 어떻게 움직였는지 

과거를 통해 현재를 보고 희미하지만 미래의 모습도 예측해보게 되는 눈을 뜨게 해 주었던 강의 입니다. 

경매라는 것에도 더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던 계기였던 강의 였고 , 

아기 걸음마 시키듯이 실전에서 꼬집어 물어봐야 할 것들도 정말 상세히 가르쳐 주셨네요. 

저같은 초보에게는 정말 깨알같은 팁 이었답니다~^^ 

차트 수업을 듣기전과 들은 후의 제 모습에서 훌쩍 자란 저를 느끼게 되어 기쁘고도 감사하네요. 

아직은 알고 싶은것도 많고 배울것이 더 많은것 같은데 시간이 벌써 마지막 이라니 .... 사실 , 

글 처음에 쓴 새로운 시작의 설레임보단 아쉬움이 더 크답니다. 

더 좋은자리에서 더 빛나는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길 바래봅니다. 

부산까지 내려와 주신 대표님의 열정에 감사 드리고, 

이런 좋은자리 만들어 주신 강윤정님께도 무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