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미국이 2014년까지 저금리를 하겠다고 얘기했으니, 우리만 올릴수는 없겠죠. 세계 핫머니의 흐름도 있으니, 우리만 높이면, 또 돈이 왕창 들어올 것이고, 환률은 올라갈테니. 글고, 가장 큰 이유중 하나가 수출주도형 국가에서 기업이 차지하는 비중때문에 금리를 올리기 쉽지 않아 보입니다.
12-03-15(11:38)
잡초
요즘 참으로 인플레이션이란 무엇인지! 와 닿는 느낌이죠.
근데 참 이상한건, 금리 올려야 하지 않나요? 전세계적으로..
한국은행총재조차도 가계금융의 부채가 위험수준이 아니라 하죠? 근데, 매스컴에선, 연실 부채에 관한 기사가 나오고....
근데, 정부가 왜 안올릴까요???
12-03-12(07:36)
안동건
서민이라... 그 이면에는 소외 받는 대중들의 욕구 분출이 숨어 있겠죠. 벽에 대고 떠드는 소리를 이제는 누가 메아리를 쳐주는 사람이 있으니... 서민이라기 보다는 서민적인 포퓰리즘에 눈높이를 맞춘듯한... 하지만, 요즘은 그런것들이 참으로 필요한 시기니까요. 누구 이야기하는 소통처럼요...
12-02-29(21:39)
잡초
요즘 박원순시장 참 재미있죠...!!!^^ 서울시장이 정책을 내놓으면 그것에 여러분들이 많은 글들을 올리시지요. 그것이 옳고 그름을 떠나, 그냥 웃음이 나오네요...
"서민"이란 개념의 한계성이 점차 드러나는듯도 싶구요....
12-02-16(08:03)
안동건
^^ 종착역이라. 그럴수 있겠네요. ^^ 여튼 방향성은 이제 결정된듯 보여집니다. 양적완화와 관련없이요. ^^ 양적완화가 되면, 더욱 가속화 될것 같구요. 잡초님 잘 계셨습니까? 얼굴보러 함 와야져. ^^ 요즘 이천이 마니 움직이던데 ^^
12-02-10(01:38)
잡초
어느분의 생각은.... 아마 버냉키가 안할거라네요. 3차 양적완화, 이번위기는 2008년의 위기와는 그 성격이 좀 다르다네요.이도 뭐~! 그분의 개인적인 생각이니까요...
어자피 한다 해도 시간만 늘릴뿐... 기차는 종착역을 향해 가고 있지 않을까요~~~~!!!
12-02-08(08:05)
잡초
무섭네요..!!! 인플레이션, 노동이 아닌 자본으로 자본을 벌어야 살수 있는 세상....우리 아이들은 앞으로 영화와 같은 세상에서 살수도 있겠다. 생각하니, 마음이 무겁네요......
12-02-03(10:14)
안동건
미국이 조만간 양적완화(QE)를 단행할 예정인지. 유동성이 넘쳐 나는 조짐들도 보이는 것 같고. 아직 헛갈리지만 거의 방향을 정한듯이 보입니다. 전세계가 빚에서 탈출할수 있는 우수운 방법이, 빛을 줄이는 것보다, 통화가치를 떨어뜨리는 것이니까요. 어떤 분은 인플레이션이라고 하고요.
과거에 년봉 1,000만원때, 빛이 2,000만원이던것도 지금에 와선 아주 우습게 연봉 5,000만원에 빛 1억5천이 되어버리더라구요. 그만큼 돈의 가치가 낮아지고 있다는 뜻인가요?
그럴수록 우린 물질을 더 많이 보유해야 하겠죠.
12-02-03(03:16)
안동건
오늘의 명언 : 세상도 주지 앉고 자기자신도 주지 않는 자신감을 어디에서 얻을 수 있는가?
- 곰곰이 생각해봐야 할 얘기입니다. ^^
안동건
잡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