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기 박팀장입니다..

우연한 기회 지인의 소개로 같이 동행한다는 맘으로 왔으나  평생을 얻어가는 느낌입니다.

단순 부동산의 수익율과  2등과의 낙찰가만 보던 좁디 좁은 안목을

과거 부동산 파장이 전달되가는 과정을 눈으로 확인하며 미래에 예측되는 지역으로의 전달과정을 유추해가는  국내에 단 하나뿐인 강의라고 할 수 있네요..

시작은 미약했지만 끝은 창대하란 말이 이런 강의를 두고 하는가 봅니다.

첫 강의에는 우리 주변 가장 가까운곳에 있는 KB주간 부동산 리포터나 경제신문에  주간 0.3~0.4% 전세, 매매상승 등.....그냥  흔하게 스쳐지나가는 숫자에 불과 했지만

지금은 숫자 한자리, 소수점하나에도 민감하고 전주와 전달, 전년도를 보는 습관이 생겼네요...수학에만 1/4~4/4분면만 있는게 아니라 이 곳에도 있고 봄,여름,가을,겨울 중에도 다시 봄,여름,가을,겨울이 있다는  말씀은   살짝 소름이 끼치기도 했네요..

마침 첫강의가 1월19일부터 시작되어  서서히 부동산의 열기를  그래프와 숫자 통해 실제부동산 교재를 보면서 수업을 하게되어 복 받은 기수라고 생각합니다..

대표님의 명쾌 상쾌한 명강의를 기반으로  다시 시작 하고자합니다.

  이 기운을 받아(오링테스트 함께)  내게 맞는 지역과 부동산을 찾아 일반매매든 경매든  배우고 익힌 학습효과를  누려보도록 하겠습니다..평생을 사는 방법으로..

"회자정리 거자필반"이라는 말로 7주간의 짧고도 긴 강의소감을   대신하고자 합니다....대표님의 승승장구를 기원하며...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