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6기 뭉치5 입니다.

경매를 1~2년간 부업으로 하면서 언젠가는 회사를 박차고 나와 전업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10여건을 낙찰을 받고 매매를 하며 지금도 입찰도 꾸준히 그리고 명도중에 있는 물건도 2개 정도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가슴 한켠에 꽉막힌듯 답답한 것이 있었습니다.

1. 지금 내가 받은 가격이 잘 받은 것인가?

2. 지금 내가 매매한 가격이 좋게 받은 것인가? 아닌가?

3. 내가 알고 있는 지역 말고 다른 곳의 기준가는 어떻게 파악할까?

4.단타가 아닌 장기로 꾸준한 수입을 올리고 싶지만 아직 내가 아는

   지역이 아닌 다른 지역은 오를 것인가 ? 내릴 것인가?

참 많은 의구심이 있지만 확실히 풀어줄 곳을 찾지 못해 혼자서 이리 저리 인터넷 조회도 해보고

동내 부동산에 무조건 물어보고^^

동매 부동산은 어디든 다 오른다고 하지 떨어 진다고 하진 않내요^^

해서 평소 아파트보다 기준을 잡기 힘든 빌라 입찰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 파워 실거래가"

이용중인 사이트에서 차트 교육이 이루어져 무조건 들어보자란 생각에 청강 하게 되었습니다.

결론 부터 말씀드리면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각 합니다.^^

항상 맘속에 막혀있던 응어리에 한줄기 빛이 들어 왔습니다.

\아 부동산을 이렇게 해석 해도 되는구나?

그래 강의 대로 내가 아는 곳만 입찰할 것이 아니라 오를 지역에 먼저가서 입찰하면 되겠구나

아님 급매로 가지고와서 기다리면 되겠구나^^

아직 두달의 시간이 남았지만 언제나 시간 가는줄 모르게 잼있게 설명해주시는 대표님 감사합니다.

제가 1~2년 동안 보던 부동산의 이미지(단타=투자=금융) 에서 장기 및 수익율 ↑ 이 추가 되었내요^^

남은 강의 설래며 기다려 집니다.

그리고 2013년 마지막을 차트 연구소 36기 좋은 동기 분들과 보내게되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