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연구소 2,3주차 강의소감

몇 년전에, 한참 해외 펀드가 큰 수익성 상품이라고 매스컴에서 난리를 칠때 동양생명에 CMA통장을 만들려고 간 적이 있습니다. 그러던 중 벽 한쪽을 가득 매운 주식현황표에 눈이 가 있었습니다. 빨간색이 이어지자 환호를 지르고 한편에 파란색이 이어지자 탄식이 나오는 것을 보고 저도 모르게 펀드에 가입했었습니다

이처럼 주식시장은 앉아서, 혹은 스마트폰을 통해 하루의 등락을 바라볼 수 있고 쉽게 투자하거나, 자금을 회수할 수 있습니다. 시장의 흐름을 보고 지금 사야할지, 매도해야할지 고민하는 영리한 투자를 할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것을 보면서 부동산 시장도 이러한 지표가 있으면 좋겠다고 고민을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안동건대표님의 부동산차트연구소 강의를 알게 되었습니다.

차트연구소 강의를 들으면서 너무나도 놀라웠습니다. 컴퓨터 화면을 보고 그 자리에서 전국 아파트의 매매가, 전세가가 오르고, 내리는것을 바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어느지역이 오르고, 내일은 어디로 그 열기가 이동하는가를 배우면서 너무도 놀라웠습니다. 부동산 시장도 주식시장처럼 흐름이 있고 흐름에 맞추어 투자할 때 시장을 거스르는것이 아니라, 예측하며 따라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2~3주차 강의의 핵심은 부동산의 매매가와 전세가는 살아움직이는 동물처럼 흐름이 있고 시작과 끝이 있다는것입니다.

"브라질에 있는 나비가 날개를 펄럭이면 텍사스의 회오리바람에 영향을 미친다"-기상학자 에드워드 로렌츠의 나비효과처럼 부동산 또한 “어느 한곳”에서 시작된 흐름이 “다른곳”(내 투자처)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는 부동산 투자의 큰 비밀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디서든지 결코 볼 수 없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강의! 오직 부동산 차트연구소에 있습니다.

ps. 너무나도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시는 안동건 대표님, 늘 하나라도 더 챙겨주실려는 박 실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