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차트 연구소에서 6개월에 걸쳐 1차 베타 실거래가 서비스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만들고 나서 국토해양부가 업그레이드 되서 조금 아쉽지만,

그래서 몇가지 의미를 두어 사용법을 개선해 보았습니다.

실거래가 메뉴는 핵심자료실에 만들었는데요, 현재 아파트 가격과, 다세대 가격 두가지로 만들었습니다.

1. 첫째, 현재 시점부터 6개월간의 흐름을 한꺼번에 보도록 만들었습니다.

    (원하는 기간만 넣으면, 시점부터 6개월간 주변 가격을 볼수 있습니다.

2. 단지 이름순으로 나타난 것이 아닌 지번 순으로 배열해, 주변 단지의 가격을 두루 비교할수 있도록

   배열해 보았습니다.

3. 지역을 동단위로 선택했을때, 단지 이름 밑에 입주년도 / 세대수 / 최고층 등을 표기해서,

   해당 단지의 약식 정보를 볼수 있도록 배열했습니다. 

      (주변 단지들의 년식과 층들을 비교해 볼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또한 매매가격(파란색)과 전세가격(붉은색)을 내림차순으로 표기하고, 월세는 노란색으로 표기하였습니다.

 최근 거래된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의 최저차를 볼수 있도록 해보았습니다. (편리하더라구요)

4. 상세단지 화면

  개별단지의 단지정보, 3년간자료, 해당평형자료, 네이버지도, 다음지도 등으로

  입체적으로 한눈에 볼수 있도록 배치했습니다.

5. 다세대의 경우 매매가격과 전월세 가격을 분리시켜 놓았습니다. 워낙 거래가 적어서...

  나중에 요청이 많으면 합치는 것도 고려해 보겠습니다.

 다세대 / 연립의 경우 지번 순으로 우선 배열해서, 주변 지역을 순서대로 연결해서 보여줍니다.

 인근 지번을 두루 보면 인근의 가격을 볼수 있습니다.

  물론 준공년도와 전용면적 그리고 전용면적 밑에 대지지분을 넣어서 만들었습니다.

 물론 해당 다세대 이름을 클릭할시 지도로 연결시켜 위치를 확인하도록 추가하였습니다.

 간단히 만들어 보려고 하다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기간을 거치다 보니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두가지만 더 넣고 이제 베타 서비스를 마감하려고 합니다.

 원하시는 기능과 필요한 기능이 있으신 분들은 댓글로 달아주시면, 회의를 거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도구는 우리의 시야를 확대시켜 줍니다.

 이런것은 투자를 하기위한 눈을 넓혀 주기도 하고, 집이 한채뿐인 분들에게 소중한 자산을 잃어 버리지

 않게 도와줍니다. 이제 보는 방법을 바꾸어 실상을 더 넓게 보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입니다.